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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비스의 뼈대, UX기획
사용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 내는 것이 바로 UX기획 입니다.
비즈니스 본연의 가치를 빠르게 느끼고 사용 할 수 있도록 기획 한다면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직, 사용자를 위한 기획
우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무엇을 느끼며, 왜 반응하는가를 우선적으로 고민 합니다.
1 사용자 이해
사용자들에 대한 생각, 감정, 행동 전반을 생각 합니다.
2 사용자 분석
사용자 요구와 선호도를 파악 후 서비스 시장에 적합성을 높이는 절차를 시행 합니다.
3 서비스 설계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 단계를 진행 합니다.
4 서비스 구현
환경과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여 클라이언트와 사용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구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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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솔루션이슈
블록체인 생태계 '폴리곤'에 빠진 국내 게임사들...왜요?
블록체인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온 국내 게임사들이 폴리곤과의 협업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잇따라 폴리곤을 선택한 이유는?
크립토윈터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블록체인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글로벌 확장의 한 축이 된 블록체인을 놓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넥슨, 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그룹, 카카오게임즈, Npixel, 4시 33분 등 대형 게임사들이 앞다퉈 중소 게임사로 몰려들었습니다.
특히 네오위즈, 넥슨, 4분 33초 등 국내 게임사들이 잇따라 폴리곤과 협업을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폴리곤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하거나 기술 협업을 통해 자체 게임 플랫폼을 만드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폴리곤과 협업을 발표하고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X'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더리움, 폴리곤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메인넷과 연결된 멀티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네오위즈, 'A.V' 등 P2E 게임 출시 예정.올해 안에 A'와 'Eos Gold'가 있습니다.
넥슨도 최근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22)'에서 메인넷을 폴리곤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슨은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설계 중인 NFT 중심 프로젝트 '메이플 스토리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폴리곤 슈퍼넷' 기술을 적용해 폴리곤 생태계에 블록체인 게임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블록체인 4:33만 자회사 디랩스도 폴리곤과 손잡고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폴리곤 생태계에 합류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 등 블록체인 게임 3종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이 폴리곤을 선택한 이유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폴리곤의 영향력을 살려 기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폴리곤은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NFT 게이밍 사업에서 2위(NO2)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폴리곤 생태계에 합류한 게임 프로젝트 을의 일일 액티브 유저(DAU) 수는 10만명으로 1위 BNB 체인(12만명)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 웹3(또는 P2E)로 불리는 최고 인기 게임 '벤지 바나나', '아크8', '해바라기랜드' 등이 폴리곤 생태계에 합류한 게임들입니다.
폴리곤은 보안과 확장성을 모두 충족하는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더리움 레이어 2 사이드체인 솔루션'입니다. 폴리곤 PoS 체인은 플라즈마와 사이드 체인의 결합을 통해 레이어 2의 높은 확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이더리움 보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보다 빠르고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폴리곤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주얼 게임사에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협업을 제안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선도하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폴리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게임사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선두주자로 불리는 위메이드와 컴투스그룹도 폴리곤과의 협업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당초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체 메인넷을 출시했지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폴리곤과 협업을 선택했습니다. 향후 폴리곤 이외의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협업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파이를 먼저 키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처음부터 폴리곤은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에 먼저 협업을 제안하는 등 열정적이었다"며 "웹3를 지향하는 폴리곤이 국내 게임사들을 향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고,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게임사들에게 반가운 제안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